작품 소개
뒤늦은 인연, 그래서 아픈 사랑……. 뉴욕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오해가 생겨 승무원 마리에게 뺨을 맞게 된 디제이. 하지만 뺨을 맞은 디제이와 뺨을 때린 마리는 그 순간 운명의 굴레 앞에 서게 된다. 첫눈에 완전히 디제이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 마리와 마리에게 운명을 느껴 버린 디제이. 하지만 마리에게 애인이 있다는 걸 안 순간 디제이는 자신의 마음을 단념해 버린다. 하지만 두 사람은 운명처럼 다시 재회하게 되고……. ▶책 속에서 “나…… 2년 동안 만난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지난 한 달 동안 잠깐 스쳐 지나간 당신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당신 생각만 하면 머릿속이 하얘지고 심장이 터질 것처럼 아팠어요. 그랬으면서…… 그랬으면서…….”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는 마리의 모습에 그는 저도 모르게 주먹을 쥐었다. “그 사람과…… 약…… 혼…… 했어요.” 순간 디제이의 손에서 스르르 힘이 풀렸다. 간신히 무표정한 얼굴을 유지한 채 그는 벅찬 숨을 삼켰다. “나 이제 어떻게 해요! 한 달 동안 미친 듯이 당신을 지우려 노력했는데, 그래서 약혼까지 했는데……. 근데 그 사람한테 너무 미안하고 이러면 안 된다는 거 아는데…… 내 앞에 있는 당신을 보고 나니까 이제 당신 없인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것 같아요. 어떡해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한없이 눈물을 쏟아 내는 마리를 감싸안은 채 그가 입을 열었다. “내가 두렵지 않나?” 그의 품에 안긴 채 그녀는 마구 고개를 저어 댔다. “난…… 디제이가…… 대단한 사람만 아니었으면 좋겠어!” “다행히 그건 아니군.” 디제이는 그녀의 뒷머리를 쓸어내리며 한없이 자신을 나무랐다. 이 전자책은 2008년 12월 출간된 <난 그대의 사람입니다>를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작품 정보
〈난 그대의 사람입니다〉는 아가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신영미디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53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