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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눈만 뜨면 생각했어. 네가 왜 날 배신했을까. 네가 왜 날 죽도록 내버려 뒀을까. 왜.” 1937년, 오랜 세월 동안 애증의 대상이었던 소년을 찾아 경성으로 돌아온 히로타다. “동침할 순 있어도, 난 널 사랑하지 않아. 그리고 앞으로도 널 사랑하게 될 일은 없을 거야. 그러니 내 마음을 돌리려고 헛수고하지는 마.” 친일 부호의 아들이자 주인 도련님인 선우와 함께 민족 운동에 투신하고 있던 윤아 앞에 잃어버린 기억 속에 묻혀 있던 옛 벗이 나타난다. 히로타다에게 온전히 마음을 열지 못하는 윤아와 그런 그에게 집착하고 그를 갈망하는 히로타다. 십칠 년의 시간을 뒤로 하고 재회했지만 결코 같은 길을 걸을 수 없는 두 사람은 아픈 평행선을 그린다. “평생 내 곁에 있어. 그리고 속죄해. 내가 만족할 때까지.” “난 널 평생 증오할 거야.” 한 점, 한 점 분분히 흩날리는 꽃잎처럼 가혹한 시대를 살아간 엇갈린 젊음들의 기록.

작품 정보

〈[BL]낙화〉는 유리상자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M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77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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