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유낙원. 낙원아. 이준은 차임벨을 누르기 전에 그녀의 이름을 버릇처럼 연달아 불렀다. 어떤 얼굴을 할까, 너는. 두근거리는 것이 제 마음인지, 아랫도리인지 알 도리가 없다. 어쩌면 둘 다일지도. 나는 너를 잊어 본 적이 없다. 너를 잃고 지내야 했던 시간들 속에서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을 기억하는 것만큼 내게 절박한 것이 없었으니까. 너의 얼굴, 표정, 목소리, 그리고...체향까지도 언제나 늘 옆에 있는 것처럼 기억해 내야 했다. 여기, 이 뇌에 박혀 있는 너의 모든 것을 야금야금 뜯어먹고 핥아먹었다. “아직도 누군지 확인 안 하고 문 열어주는 버릇은 여전하네. 위험하다고 가르쳐 줬는데도.” 그러니까 나 같은 놈을 다시 만나지. 가벼운 하룻밤의 즐거움, 고수위 단편 레이블 아모르입니다. 아찔하고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작가님들의 투고를 기다립니다. [email protected]
작품 정보
〈낙원의 바닥〉은 달이을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아모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5 늘어 누적 63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