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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지영소리의 로맨스 장편 소설 『나의 시선 끝에는 항상 네가 있어야 한다 (무삭제개정판)』 . 은욱의 웃음소리가 서재를 울렸다. 은욱의 웃음에 설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보이곤 꾸벅 인사를 건넸다. “주무세요.” 그녀가 몸을 돌리려고 하자 은욱의 긴 팔이 설의 팔목을 잡아 당겼다. 술과 반짝이는 달빛이 만들어 버린 오묘한 상황이었다. 설은 풀썩 은욱의 품에 안기듯 넘어지고 말았다. (중략) 순간 설의 작은 손이 은욱의 뺨을 감싸 잡았다. 그리곤 작은 핑크빛 그녀의 입술이 붉은 은욱의 입술 위로 살포시 내려앉았다. 오늘 그 두 사람에겐 온몸과 신경들을 마비시키는 그 마약과도 같은…. 감정 따위 없이 하루하루 일에만 매달리며 그렇게 살았다. 38년을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살던 최은욱에게 갑작스럽게 그 시간들을 뒤흔드는 그녀가 나타나 버렸다. 그에게 다가온 햇살 같은 깨끗한 웃음을 가진 그 아이 이설. 가지고 싶었다. 자신의 곁에 두고 싶었다. 자신만을 보게 만들고 싶었다. 그녀를 사랑하고 싶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하더라도 그녀만은 가지고 싶었다.

작품 정보

〈나의 시선 끝에는 항상 네가 있어야 한다〉는 지영소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맨스토리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35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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