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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우리가 함께할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은 온전히 우리 둘만의 것이었음 좋겠어. 지사장으로의 정식 발령을 앞두고 리조트에 투숙하게 된 안도훈. 그가 제일 먼저 마주한 것은 반유진, 오래전 과거였다. “반갑습니다. 고객님.” 프런트 데스크에 선 그녀가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넨다. 고통 속에서 엇갈린 뒤로 10년 만의 일이었다. “투숙하고 싶은데요. 빈 객실 있습니까?” 흔들리는 속내를 들킬까, 도훈은 선글라스를 살짝 밀어 올려 시선을 감추고 만다. 우리는 인연일까, 악연일까? 보드라운 모래사장에 지난한 과거를 묻고 푸르게 펼쳐진 바다의 품에 안기노라면, 다 괜찮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세컨드로라도 만족하겠다는 말, 취소예요. 나 그 정도로 마음 넓은 사람 되진 못할 것 같아. 좋아합니다.” 반유진, 당신의 모든 날을 달라는 소리가 아니야. 당신의 전부를 다 달라고도 조르지 않을게. 여름이 끝날 때까지만, 하늬바람이 불어오는 그때까지만.

작품 정보

〈하늬바람 불어오면〉은 김서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뿔미디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0년 9월 15일, 미스터블루 2021년 6월 29일, 조아라 2021년 10월 18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80화, 카카오페이지 80화(10월 25일), 미스터블루 80화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1년 6월 29일, 네이버시리즈 2020년 10월 5일, 카카오페이지 2020년 9월 1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1,018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10.0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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