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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당신. 조금 전에 나랑 그렇게 뜨거웠던 여자 맞나? 당신은 다른 자식들과도 사랑을 나누고 나면 그렇게 차가워지나?” “그게 왜 궁금하죠? 그건 당신이 궁금해 할 일이 아니에요. 당신과 난 그런 질문을 할 사이가 아니잖아요.” 여자는 차가운 얼굴로 남자에게 시니컬하게 말했다. 그 모습에 남자는 더욱 일그러진 표정으로 여자에게 되물었다. “좀 궁금해 하면 안 되는 건가? 당신이랑 나 벌써 일 년이나 몸을 섞은 사이인데…….” “단지 우리는 필요에 의해 몸을 섞는 사이니까요. 그 외엔 제 사생활이에요. 내가 다른 남자랑 관계를 가지든 사랑을 하든지 내 자유에요. 그러니 그런 질문은 사양할게요. 많이 불편하군요. 그만 가볼게요. 참. 그리고 다음번엔 이렇게 갑작스레 부르는 일은 없었으면 해요.” 다시 되물은 남자의 질문에 여자의 대답은 한 치도 틀림이 없었다. 헌데 그 대답에 남자의 심장은 또 다시 상처를 받았다. 왜 여자의 대답에 상처를 받는지도 깨닫지 못했지만 남자는 다시 상처 입은 표정을 지우고 차갑게 대답했다. “노력해 보지.” 여자는 남자의 대답이 떨어지자 밖으로 나갔고 남자는 혼자 남은 방에서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담배를 찾아 물었다.

작품 정보

〈필요에 의한 관계〉는 그레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7년 6월 2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17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17년 6월 2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1,108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7.4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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