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눈이 마주쳐 나 당신에게 물어보니, 그대 아무것도 모른다며 그저 웃기만 하네. 나 그대 미소에 내 맘 설레어 답을 알았네. 아, 사랑이어라……. “아, 사랑이어라…….” ‡줄거리‡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생전 본 적 없는 친부의 집으로 들어간다. 핏줄이지만 가족이라 느껴지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 하승은 이복동생인 위영을 만난다. 위영은 남아선호사상을 가진 할머니, 꼬챙이 같고 차가운 새어머니, 무관심으로 똘똘 뭉친 아버지 중 그 누구도 닮지 않은 온화하고 잘생긴 소년으로 알게 모르게 외로워하던 하승의 좋은 안식처가 되어준다. 그의 다정다감함에 점점 빠져든 하승은 어느덧 위영을 마음에 두게 되고……. ‡등장인물‡ 조위영(공) 12월 1일생. 순한 눈매에 항상 웃는 상이라 사람은 좋아 보인다. 그러나 속으로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인물. 운동을 좋아한다. 나른하고 여유로운, 동시에 묵직한 이미지. 취미는 수학 문제 풀기와 운동이다. 신하승(수) 1월 23일생. 청순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성격은 개차반에 가깝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18살에 친부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왼쪽 발목에 삼각형 모양의 점이 있다. 취미는 엄마 애창곡 부르기. 옛날 노래를 좋아한다.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얼굴만 다정하공. 베이글공. 법 없이 못살공. 또라이공. 청순수. 사연있수. 궁상떨수. 도망수. 바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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