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고수위 재회물 몸정>맘정 연하남 절륜남 유혹남 #존댓말남 #다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운명적 사랑 #초월적 존재 초능력 #판타지물 『너밖에 모르는』 “그간 남자 많이 만났어요?” “…….” “만나는 남자 있으면 정리해요. 당분간 나 말고 다른 놈 만날 시간은 없을 테니까.” 한층 낮아진 목소리가 귓속을 파고들었다. 원우가 소파 위에 무릎으로 서서는 재킷과 셔츠를 벗고 바지 버클을 풀었다. “너는….” 벌어진 바지춤으로 어느새 기립한 성기가 위용을 드러냈다. 지금보다 말랐던 스무 살 때도 성기만큼은 굵직했는데 지금은 비교도 안 되게 더 커진 모습이었다. 이미 잔뜩 흥분한 것처럼 젖어서 윤이 나는 성기는 그때와 다름없이 옅은 분홍빛을 띠었다. “그동안 여자 많이 만났어…?” 얼굴을 보고 대답을 듣고 싶었는데 그러기에는 코앞까지 다가온 성기의 존재감이 너무도 강렬했다. 은하의 시선이 몇 번이나 성기로 미끄러지자 원우가 나지막이 웃음을 흘렸다. 그의 커다란 손에도 완전하게 잡히지 않는 두꺼운 성기를 두어 번 훑고는 귀두를 빨간 입술 위에 비볐다. 말캉한 입술 감촉 때문인지 훅 끼친 달큼한 숨 때문인지 선단이 뻐금거리며 선액을 흘렸다. “알 텐데요. 누나 아니면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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