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원작 여주를 씹어 먹는 방법』 바로 그 제목처럼 완벽한 먼치킨 매력으로 원작 여주를 씹어먹고, 남주의 옆자리를 새롭게 꿰찬 빙의물 소설 속의 여주인공, ‘루카 에이버리’로 빙의했다! ‘빙의물에 재빙의하는 게 가능해?’ 하고 의문을 품은 것도 잠시. 소설을 참고서 삼아, 한발 앞서 ‘루카’로 살았던 선배님의 자취를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나도 손쉽게 이 세계의 먼치킨 여주인공이 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루카, 이게 뭔지 물어봐도 될까?” “편지예요. 선물은 제 몸이 회복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처 준비하지 못했답니다.” “편지라고? 지렁이를 엮은 것 같은 이 괴상한 그림이?” ……가장 기본적인 언어 문제부터 막혔다. 아니, 원래 소설 속에 빙의하면 이 세계의 언어는 물론이고, 배운 적 없는 고대어까지 빙의 버프로 술술 읽을 수 있는 거 아니었어? “얍!” “기억과 함께 그나마 남은 체내 마력까지 몽땅 날아가 버린 모양이군.” 아니…… 그러니까 마력이든 신성력이든 뭐가 됐든 간에, 기억은 없어도 그 캐릭터가 가진 능력은 몸이 알아서 기억하는 거 아니었냐고요. “거짓말! 우리 누님이 이런 팔푼이일 리가 없어! 우리 누님 돌려내, 이 멍청아!” 결국, 난 빙의 5년 차 만에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빙의 여주는 내 적성과 전혀 맞지 않는다는 걸. “황실에서 혼담이 들어왔다.”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대체 왜, 지금 내 손에 제대로 된 대화 한 번 안 섞어본 남주의 연서가 들려있는 것이며. “혼담은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그러니, 얌전히 입궁하십시오.” 남주, 넌 왜 그 앞뒤 안 맞는 아무 말로 날 황궁에 가둬두려는 건데? 거기다……. “루카, 사람은 왜 같은 선택을 반복하는 걸까? 미련하게.” 늘 다정하고 친절했던 오라버니까지 수상하게 굴기 시작했다.
작품 정보
〈주인공은 포기했는데 내 주변이 이상하다〉는 박별찌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와이엠북스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1년 10월 8일, 네이버시리즈 2022년 3월 25일, 조아라 2023년 5월 2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52화, 카카오페이지 152화, 조아라 152화(10월 16일)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2년 5월 20일, 네이버시리즈 2022년 3월 2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977, 6.3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0점, 카카오페이지 9.9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