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녕후부 세자와의 혼약만 믿고 맹목적으로 5년을 기다린 소락. 하지만 혼례가 다가오자 진녕후부는 그런 그녀를 쫓아내고 다른 여인을 세자 부인으로 맞이한다. 지켜야할 아픈 동생이 있는 소락은 동생과 시녀 한 명만 데리고 진녕후부를 나와, 새 삶을 살기 위해 춘계진에서 남장을 하고 장사를 시작하는데……. 옆집에 이사온 수재가 좀 수상한 것 같다? 자신의 남장을 알아본 것 같기도 하고, 자신을 알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왜 자꾸 자신이 뭐만 하면 도와주는 걸까? 뭐? 알고 보니 이 남자가 악명 높은 망나니 남회왕, 소예라고? 하지만 악명 높은 것 치고는 날 너무 좋아하는데? "내 신분은 귀하고, 내 어머니의 신분은 더욱 귀하지. 앞으로 밖에 나가서 누가 너를 화나게 하면 참지 마. 때리고 싶으면 때리고, 욕하고 싶으면 욕하면 돼. 무엇이든 네가 원하는 대로 해. 너의 뒤에는 내가 있을 테니.” * 소락에게 찾아온 진정한 사랑, 그리고 그와 함께하는 통쾌한 복수와 성장! 동양풍 장사 궁투 복수 사이다 절세미녀 상처녀 #능력녀 #순정남 #능글남 #다정남 #원앤온리 #여주성장 원제: 南庭春晚 역자: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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