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마녀의 구두 대표 강희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청아어패럴에서 날아온 콜라보 제의. 마녀의 구두를 세상에 제대로 알릴 기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대표이사실에서 남자와 눈이 마주친 순간 꼼짝할 수 없었다. “왜? 나여서 특별히 안 되는 이유, 있습니까?” 호스트인 줄 알았던 남자가 청아어패럴의 대표였다니. 눈앞이 깜깜해졌다. “설마요. 일인데 공사 구분 정도는 해야죠.” 애써 냉정한 척했지만 간신히 서 있는 게 다였다. 콜라보 대상이 청아만 아니었어도 깨끗이 포기하고 돌아섰을 텐데. 이번 콜라보는 마녀의 구두, 공방의 명운이 달린 일이었다. “오해한 건 죄송해요.” “정작 사과해야 할 건은 다른 문제인 것 같은데.” “……?” “씻으러 들어간 사이에 도망치다니. 그게 무슨 매너지?” 준우의 말에 강희의 얼굴이 확 붉어졌다. <[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이토록 뜨거운 순간〉은 홍영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romantique에서 맡았다.
카카오페이지 평점은 10.0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1.5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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