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9회 말 투아웃. 공 하나로 승패가 갈리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그리고 타석에 선 강우리는 그 공 하나로 팀을 단숨에 역전시켜 버렸다. 열기와 함성이 뒤섞인 어느 봄날. 6년 전 모든 연락을 끊고 사라져 버린 13년 지기 소꿉친구와의 재회는 그렇게 느닷없이 찾아왔다. “강우리 선수. 우선 오늘 승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로지 아나운서의 역할만을 다하리라 다짐했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부단한 노력을 했다고 하셨는데, 재활 기간 중 가장 힘이 되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강우리가 그 어떤 말을 해도, 흔들리지 않고 그를 그저 야구선수로서만 대하리라 다짐했다. “다른 무엇보다, 바로 이 자리에서.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를 뜻하는지, 듣는 순간에 알 수 있었지만 모른 체했다. “……와, 그게 누구인가요?” 하지만 마침내 보미는 무너지고 말았다. “……너.” 작정하고 흔드는 저 말 한마디에.
작품 정보
〈우리의 봄 : 야오이마이〉는 임시랑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오렌지트랙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12월 3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94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3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10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8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