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너, 여기 있으면 죽어.” 동전 열 개와 까맣게 탄 닭구이. 그것이 소녀의 값이었다. 천애 고아로 태어나 뒷골목의 식당으로 팔리고 나서 16년이란 세월이 지나는 동안 소녀에게 주어진 것은 단 하나였다. 생쥐.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구분하기 힘든 소녀의 겉모습만큼이나 보잘것없고 지저분한 이름뿐. 언제나처럼 이유도 없이 무뢰배들에게 걷어차이고 난 저녁. 어느 귀족 가 저택 앞에 멈춰 서서 생쥐는 자신의 소원을 말했다. 지금 당장 죽어도 좋아. 그러니까 단 한 번이라도 이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 이루어질 리가 없다고 생각한 소원이지만, 들어오라는 허락의 말이 떨어진다. 생쥐는 망설임 없이 걸음을 옮긴다. 그곳에 어떤 운명이 도사리는지, 자신을 어디로 인도하는지도 알지 못한 채.
작품 정보
〈용의 꼬리를 문 생쥐〉는 303행성·아윈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콘텐츠랩블루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5년 4월 15일, 카카오페이지 2015년 10월 15일이다.2026년 10월 23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54화(10월 16일), 카카오페이지 125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17년 10월 3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카카오페이지 1 늘어 누적 2,026, 66.7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