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죽고 나서야 아버지의 정을 느낄 수가 있었다. 왜 하필 죽고 나서야 깨달았을까? 그래서, 아버지가 평생 그렇게 원하셨던 꿈을 대신 이루어 주기로 작정했다. 무림맹주가 되어서 무림맹다운 무림맹을 한번 만들어 보는 거다! 그런데 이게 웬걸? 사우린은 아버지가 평소에 그렇게 술만 드시면 무림맹에 욕을 퍼붓는 이유를 무림맹에 들어가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과연, 사우린은 아버지의 평생 꿈인, 무림맹을 무림맹답게 만들어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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