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공에게 부탁을 받았다. “너 나 좀 도와줘라.” “뭐, 뭘?” “내가 그 녀석이랑 잘되게.” 원작의 수와 잘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억지로) 두 사람의 오작교가 된 재이는 과연 무사히 역할을 끝내고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솔직히 말해 봐, 나 정도는 괜찮지 않냐?” “얼굴이?” “얼굴 말고는?” 정말 어려운 질문이었다. 끄응, 앓는 소리를 낸 재이는 한이현의 장점을 생각해 봤다. 얼굴이 예쁘고, 얼굴이 예쁘고……. 또 뭐가 있더라. 침묵이 길어지자 한이현의 표정이 점점 굳기 시작했다. 책빙의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미인공 집착공 외모는여우_속은곰공 #짝사랑공 아방수 얼빠수 햇살수 #유죄수 *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입니다. 감상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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