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최고의 바람둥이로 유명한 남편을 지독히도 짝사랑해서, 결국엔 결혼까지 했다. 언젠간 남편이 돌아봐 줄 거라는 희망으로 망해 가는 시댁을 일으켜 세우고 시어머니의 시집살이를 견디며 호구를 자처했다. 하지만 결국 돌아온 건 남편의 배신과 반역뿐. 남편의 손에 오라버니가 죽는 것을 보고, 독을 마셨다. 그런데 깨어나 보니 과거로 회귀했다. 그것도 결혼 후 첫날 밤에 대차게 소박맞은 바로 다음 날로. 이제 결심했다. 두 번 다시 남편에게 목매서 호구짓 안 할 거다. 시집살이 따위 개나 줘 버려! 이왕 이렇게 된 거, 남편 옆에서 반역만 막고, 대차게 이혼해 버리리라. “공작가를 관리하는 모든 권한을 제게 주세요. 그리고 저한테 잘하세요.” “알겠습니다.” “부디 잘하길 바랄게요.” “걱정 마세요. 제가 생각보다 뭐든 잘하는 편입니다.” “네?” “배려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낯부끄러운 짓도 잘합니다.” …어쩐지 남편이 좀 달라진 것 같다? [표지 일러스트: SPOON]
〈오늘도 바쁜 황녀님〉은 강리원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맡았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4점, 카카오페이지 9.6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67.6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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