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과연 듣던 대로군.” 그가 그녀의 코앞에 얼굴을 바짝 들이밀면서 조용히 말했다. “얼음장처럼 차갑고, 차세대 레이저만큼이나 거침없이 입을 놀리는군.” 사람들은 알렉시아 타운젠드를 그렇게 생각한다. 알렉시아는 해리 매스터즈도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기를 바란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도, 그녀가 옛 애인과 헤어진 것도, 그녀의 회사가 결국 무너지게 된 것도 모두 그의 책임이었다. 이제 그녀는 해리 매스터즈가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할 것이다. 그녀가 아는 유일한 방법으로! ▶ 책속에서 "이제 제발 좀 그만 둘 수 없나요?" 알렉시아가 쏘아붙였다. "당신은 밉살스런 어린애였을 게 틀림없어요. 어른이 다 된 지금도 이렇게 비위에 거슬리는 걸보면." "우리 어머니는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을걸. 날 끔찍이 사랑하시니까." 해리가 놀리듯 말했다. "별 일이군요. 당신 어머니도 당신을 낳고 나서 뭘 낳았느냐고 물었을 때. '오만한 작은 악당'이라는 산파의 대답을 듣고 꽤나 충격을 받았을 게 틀림없어요. 자, 이렇게 서서 내 일거수일투족만 감시하지 말고 내가 옷을 입을 동안 그만 좀 나가주시겠어요?"
작품 정보
〈복수〉는 나탈리 폭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신영미디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56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