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신데렐라가 되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 결혼은, 유리구두가 아니라 족쇄였다. 사람들 앞에서는 다정한 쇼윈도 부부. 문이 닫히는 순간, 그는 남편이 아니라 타인이었다. 지독한 말만 쏟아내는 시어머니와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시누이들 사이에서 희서는 점점 투명해졌다. 그 와중에 찾아온 아이는 기적이었다. 살아갈 이유이자, 버틸 수 있는 유일한 희망. 그러나 그 기적은 시댁 식구들의 폭력 속에서 세상 밖으로 나오지도 못한 채 사라지고 말았다. 모든 것을 잃은 끝에서 희서는 삶을 내려놓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눈을 뜬 순간, 시간은 청혼 직후로 되돌아가 있었다. 같은 남편, 같은 시댁, 같은 비극의 시작점. 이번 생에서 희서는 선택한다. 참지 않기로, 기대하지 않기로, 그리고 착한 며느리가 되지 않기로. 복수는 목적이 아니다. 아이를 다시 얻기 위한 조건이자, 자유로 가기 위한 통과의례일 뿐. 희서는 그렇게, 사랑받는 아내가 아니라 ‘악처’가 되기로 결심한다.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이 결혼을 끝장내기 위해. 본격 시댁 복수물#어머님, 제가 만만해 보이세요?#이건 시작에 불과했다.#그렇게 희서는 조금씩 도준을 상처 입힐 준비를 하고 있었다.#“제가 TK물산에 며느리로 들어간 이유는 딱 하나예요. TK물산에 복수하는 거요.”
작품 정보
〈악처의 조건〉은 태별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6년 6월 2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37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6년 6월 2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40,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3,695, 277이었다.
평점은 리디 3.4점(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