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게 자비로운 신은 없었다.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악마는 있었다. 가문의 몰살. 그리고 복수를 위해 살았던 인생의 끝에서 찾아온 사내. “나의 아이아나 님.” 13년 동안이나 자신의 곁을 지켜준 기사. 죽음이 임박한 순간, 가족보다 먼저 떠올랐던 사람. 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상처를 입고, 굶주리며, 제게 모든 것을 바쳤던 그. 그는 지금 제 죽음을 바라보며 즐거운 듯이 웃고 있었다. “이번에도 즐거운 이야기를 부탁합니다. 나의 작은 레이디.” 악마는 미소 지으며 손을 내밀었고, 소녀는 그 손을 잡았다. “부디 다음 이야기에서는 아가씨께서 바라는 결말을 맞이하기를.”
〈악마는 레이디를 키운다〉은 이르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재 연재 중이다.출판은 크레센도에서 맡았다.
태그는 걸크러쉬, 냉정녀, 능력녀, 다정남, 도도녀이다.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8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8.6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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