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인큐버스수 #고양이수 애인에게 배반당한 뒤 용병단에서 살아가는 마검사 에반. 에반은 보름밤, 동료들과 함께 트롤 사냥에 나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위험천만한 인큐버스, 칼리를 만나게 되는데... (본문에서) 눈앞에 나타난 이는 딱 달라붙는 망사 셔츠에 허벅지까지 달라붙은 검은 스타킹, 허리에 두른 가죽 띠로 스타킹을 고정하는 가터벨트로 요염함을 부각시킨 예사롭지 않는 자였다. “오늘은 보름. 나는 오늘만을 기다렸어, 달링.” 겨우 정신을 차린 에반은 두 눈을 부릅뜨고 다시 요사스런 그 존재를 노려보며 소리쳤다. “네, 네가 내 동료를 이렇게 만들었나?” “어머, 당연한 걸 왜 물어? 근데 재미없더라. 너무 금방 죽어버렸거든. 인간이란 참으로 나약해. 실망스럽게도.” 달빛에 비친 존재는 남자였다. 검은 꼬리와 검은 날개, 검은 머리카락은 여성처럼 길게 늘어뜨렸고, 피부는 달빛보다 새파랗다. 에반은 그가 누군지 단숨에 알아차렸다.
작품 정보
〈능욕의 밤〉은 카밀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94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