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산 사람도, 죽은 사람도 — 상담은 받아드립니다. 의뢰인이 숨을 쉬지 않아도 상관없다. 폐업 직전의 심리상담소 앞, 어느 날 얼어붙은 손님이 앉아 있었다. 숨소리도, 체온도 없이. \"상담…… 받을 수 있을까요.\" 김주원과 이영주는 그날부터 알게 되었다 — 이 사무실을 찾아오는 손님 중 절반은, 이미 죽은 사람이라는 것을. 매일 밤 문 앞에 서 있는 무언가. 잠긴 문을 열고 들어온, 얼음처럼 차가운 손님. \"너희를 죽이겠어.\" — 살아 있지 않은 입에서 나온 말. 상담소는 문을 닫을 수 없다. 닫는 순간, 그들을 막아줄 사람이 없어지니까. 굶주린 방. 거울 속에서 뻗어 나오는 손. 이름을 부르면 안 되는 존재. 산 자와 죽은 자, 그 경계에서 두 상담사가 버틴다. ⚠ 공포·미스터리 장르, 심약자 주의 ※ 원작자: 마리나 코마로바 (Марина Комарова/ Marina Komarova) ※ 본 작품은 원작자의 정식 허가를 받아 러시아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한 작품입니다.
작품 정보
〈죽은 손님도 상담해 드립니다〉는 쥬스출판사 작가의 공포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조아라 2026년 9월 20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9화(10월 16일), 노벨피아 15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