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북한 군사시설에서 기밀 자료를 빼내는 데는 성공했다. 문제는 철수 작전이 통째로 새어 있었다는 것. 총상을 입고 수색망에 갇힌 북파공작원 한태성에게 남은 탈출구는 단 하나였다. 여성 무용수 ‘한연화’의 신분으로 후보 차량에 숨어드는 것. 검문소 하나만 넘으면 끝날 줄 알았다. 그런데 차량은 철수 지점이 아니라 평양으로 향했고, 한태성은 수많은 여성 후보 사이에서 춤과 합숙 심사를 버텨야 하는 처지가 된다. 가발 속 붉은 꽃에는 반드시 남쪽으로 가져가야 할 기밀이 숨겨져 있다. 정체가 들키면 간첩으로 죽는다. 심사에서 떨어져도 사라진다. 살아남기 위해 올라간 무대에서, 그는 끝내 최고지도자의 눈에 들어 버렸다. 오늘만 한연화로 살려고 했다. 그런데 북한에 침투했던 까치는 이제, 기쁨조가 되어 탈출해야 한다.
작품 정보
〈북에 침투했다가 기쁨조가 되었다〉는 청춘영화소녀 작가의 현대물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7월 26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13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