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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뷸라 스콜라(Nébŭla Schŏ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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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머나먼 미래, 혹은 또 다른 세계선의 지구. -원인 모를 두 행성의 융합. 멸망한 세계인 ‘엑소디움(Exódĭum)’과 지구가 합쳐지며, 엑소디움에 있는 생명체들이 지구를 향해 쏟아져 내린다. -인류는 전례 없는 초국가적 재앙에 힘을 합쳐 심연체(深淵體)라 이름 붙인 괴수들을 처리하려 하지만, 핵을 제외하면 그 어떤 무기도 통하지 않았다. -덕분에 지구의 70% 이상이 황폐화되었으나 극히 일부의 대도시 – 뉴욕, 런던, 파리, 베이징, 서울, 도쿄, 오사카, 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토크 등 – 들만이 살아남았고, 대부분의 생존자들이 도시로 들어왔다. -다만 인원 수용의 문제로 도시에 들어오지 못한 극소수의 이들은 바깥에서 캠프를 차리거나, 혹은 지하에 땅굴을 파고 조그마한 도시를 개척해 나갔다. -그러나 단순히 심연체만이 아닌, 엑소디움에 있던 지식의 잔재들 역시 지구로 넘어왔다. -이를 연구한 학자들은 심연체를 상대하기 위한 기구를 개발해냈다. -그것이 바로 ‘시에라(Sierra)’, 인간 1명이 탑승하여 조종하는 8~10m 크기의 기체다. -초창기에는 총 13기의 시에라가 존재했으며, 각각의 이름은 아리에스(Aries), 타우러스(Taurus), 제미니(Gemini), 캔서(Cancer), 레오(Leo), 비르고(Virgo), 리브라(Libra), 스콜피우스(Scorpius), 사지타리우스(Sagittarius), 카프리콘(Capricorn), 아쿠아리우스(Aquarius), 피시스(Pisces), 그리고 아스트라(Astra)였다. -타우러스와 아리에스, 카프리콘은 전위에서 적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역할이었다. -캔서와 레오, 스콜피우스, 제미니는 전장을 휘젓는 메인 딜러 역할을 주로 맡는 기체였다. -비르고, 피시스는 기동성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서브 딜러 역할을 주로 맡았다. -리브라, 아쿠아리우스, 사지타리우스는 원거리에서 포격을 퍼부어 전위의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형 기체였다. -마지막으로 아스트라는, 지휘관기로서 메인딜 중심이되 포격, 기동성, 탱킹이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형 기체였다. -불패의 천사. 아스트라를 필두로 한 13기의 기체를 묶어 이르는 호칭이었다. -이 13기의 기체는 전설로 불렸고, 이들의 전투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많은 양산형 시에라들이 생산되었다. -아스트라의 지휘관기 포지션을 제외한 각 포지션을 탱커, 딜러, 서브 딜러, 슈터라고 불렀다. -또한 뛰어난 자질을 가진 이들의 경우에는 부품과 데이터를 일부 변경하여 자신에게 맞는 전용 시에라를 수령하기도 했다. -그러나 서기 2031년, 심연체 군단과 시에라 군단이 크게 맞붙는 일명 ‘대멸전(大滅戰)’이 있었다. -심연체 군단은 이 전쟁으로 9할이 넘는, 전멸에 가까운 병력 손실을 입고 도망쳤지만, 인류 측 역시 커다란 손실을 입었다. -제미니와 캔서, 비르고 소멸. -아리에스 및 카프리콘, 회생 불능 수준의 대파. -리브라 및 사지타리우스 역시 중파되어 전투 데이터 및 파일럿을 제외한 모든 하드웨어 복구 불가. -그리고, 아스트라 손실. -손실인 이유는, 전쟁이 끝난 후, 어디에서도 아스트라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기체 조각 단 하나도, 찾을 수 없었다.-결과적으로는, 천사 13기 중 8기 손실 및 파손, 전체 병력 중 6할 소멸. -그러나 인류는 북한, 강원도 일부 지역 및 전라도 전체, 에베레스트, 몽골, 시리아, 모나코 등등 일부 국가 및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토를 회복했다. -대멸전 이후 안정을 찾은 국가들은 나중에라도 있을 대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범국가 인재 양성소를 세웠다. -수많은 논의 끝에 강국들(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 등) 사이에 끼어 있어 나름 지리적 이점(?)이 있는 대한민국에 양성소가 세워지기로 결정되었고, 한국에서 살아남은 네 도시 – 서울, 인천, 세종, 부산 – 중 인천에 양성소가 설립되었다. -인재들이 전 세계에서 날아왔고, 그렇게 세워진 양성소의 이름은 바로, -별들이 모여 성운이 되고 그러한 별들이 배우는 곳, -네뷸라 스콜라다.

작품 정보

〈네뷸라 스콜라(Nébŭla Schŏla)〉는 섬DOP닉X 작가의 SF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6월 8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1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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