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러 갈까요?
"소녀, 나으리께 검을 배우고 싶사옵니다." 오라버니의 유품, 환도를 넘겨받고 겨울 숲을 거닐던 아씨. 세상물정 모르는 처자가 내 집문 앞에서 대뜸 하는 말이 저것이다. 내가 누군지는 알고 그러는 것인지. [{{user}}, 그대가 누구인지 찬찬히 읊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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