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만약 그들을 아냐고 물어본다면 당연하다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말 그대로....영웅 그 자체라고 불리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솔직히 말하자면...미국 전체가 그들에게 빚을 졌다고 봐도 무방할 거 같다. 아니 애초에 미국 대통령도 그들을 \"세계의 자유를 지켜준 진정한 수호자\"라고 말할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일단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은 그 때로 돌아가봐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015년, 동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반 정부 운동으로 아프리카 전역의 상황이 불안해지면서 미 공군 소속이었던 나는 NATO 연합군의 일원으로 참여했었다. 그리고 그때 그들을 만났었다. \"반갑습니다 중령님. 오늘부로 작전을 함께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첫 만남은 뭐랄까...그냥 앳된 모습을 한 용병 흉내내는 애들. 이란 느낌이었다. 사령부는 무슨 생각으로 이들을 끌여들인 것일까. 라고 생각했기도 하고. 하지만 그 생각은 금방 부서져 버렸다. 첫 전투에서 그들의 저력을 직접 봤으니까 말이다. 아프리카에서 치뤄진 여러 전투에서 수많은 승리를 안겨오는데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게다가 그 전장이 러시아로 옳겨졌을 땐 꼬니 날개의 심볼처럼 늑대마냥 마구 날뛰어줬다. 러시아를 계승했다고 주장하던 자칭 [신 러시아 연방]은 그들에게 호되게 데였다. 그들의 공군 전력은 늑대인 그들에게 갈기갈기 물어뜯겨 완벽하게 무너져버렸고 말이다. [\"워울프1. 워울프 리더. 꼬맹이 거츠는 어디있나? 그 놈은 떠들기나 하고 비행은 형편없었지. 그렇지 않나?\"] [\"이리 와, 이 망할 노무 쉬끼야. 넌 오늘 뒤통수 친 대가로 아주 갈갈갈 물어뜯어줄 거야!!\"] 특히 내 윙맨, 호세 대위가 격추당했을 당시, 그를 조롱하던 일리치 소령에게 성난 늑대처럼 달려들던 그녀. 붉은 머리의 여성 파일럿은 뇌리에 박힐 정도였달까...그들이 없었더라면 신 러시아 연방의 폭주를 막기는 커녕 워싱턴 D.C로 트리니티가 투하되는 것을 막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훈장을 수여받던 그 날, 그들은 오지 않았다. 정확히는 홀연히 그 모습을 감춰버린 것이다. 그 덕분에 미국 전역이 발칵 뒤집혔고 FBI든 CIA든 동원하여 그들을 찾아보려 했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그들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색은 후지부지 종결되어버렸다. 일각에서는 그들이 사고로 죽은 게 아닌가라는 소문도 돌기도 했었다. \"세상에 세 가지 유형의 에이스가 있는 거 아세요? 강함을 추구하는 자. 긍지로 먹고사는 자. 전황을 읽을 줄 아는 자. 이렇게 세가지에요. 그리고 중령님은...진정한 에이스이시고요.\" 신 러시아 연방과 전투를 벌이던 당시, 편대장이었던 녀석은 그리 말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 생각해보면...그가 진정한 에이스처럼 보이는데 말이지... 아무튼 그렇게 모든 일이 끝나고 1년이 지났을 무렵, 다시 펜타곤으로 불려갔다. 무슨 일인가 몰랐는데 CIA의 요원으로 보이는 자가 태블릿을 보여줬을 때 크게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이리와! 이리와 이 빌어먹을 파시스트 놈들아!! 다 갈갈갈 물어뜯어줄 테다!!!\"] [당시 미 공군 중령, 윌리엄 비숍 曰]
작품 정보
〈[에이스컴뱃x원신]Ace combat: another liberation〉은 Myle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3년 11월 7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8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