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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로맨스

그저, 자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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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선배, 나랑 잘래요?” 저도 모르게 튀어나와 버린 말이었다. 제 행동에 제가 놀라, 은수는 얼음처럼 굳은 채로 준휘를 보았다. “난, 나 좋다는 사람이랑은 안 자. 질척거리는 감정 따위 딱 질색이야. 너도 이미 여러 번 봤으니 잘 알 텐데?” “나 선배 안 좋아해요.” “그런데 왜 나랑 자려는 거지?” “선배는 한 번 잔 여자랑은 다시 자지 않으니까요.”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은수가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준휘는 그녀의 속내를 가늠이라도 하는 듯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이내 피식하고 웃었다. “그래, 좋아.” 그렇게 그와 그녀는 그저, 자는 사이가 되었다. 누군가 진심이 되는 순간엔 끝나고 마는 그런 사이가.

작품 정보

〈그저, 자는 사이〉는 여름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즈벨벳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78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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