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너 그동안 나랑 이러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냐? 하고 있는데도 존나 더 꼴리잖아.” 준호의 손도 만져본 적 없는데 젖가슴부터 잡히는 꼴이라니……. “이제부터 딴 새끼랑 붙어먹지 마.” “네가 안 붙어먹게 만들어봐 그럼.” 준호의 야살스럽게 파고드는 혀의 움직임이 느껴지자, 사타구니 안에 힘이 저절로 들어갔다. “김사랑. 계속 먹고 싶게 말하네.” 지금 이 선에서 멈춰야 하나, 진짜 준호와 끝까지 가야 하나. 누군가의 품에 오랜만에 안겨서 그런지 별 이상한 생각만 정신없이 왔다 갔다 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준호도, 이 애무도. 불행은 한꺼번에 온다고.... 직장 해고, 빚을 남긴 아빠는 사망. 집 보증금은 다 깎여 거리에 나앉을 위기의 31살 김사랑, 연말 마지막 날 대리운전을 하러 찾아간 곳에 이혼한 엄마의 새 아들 서준호를 만났다. 나보다 나이도 한참 어린놈이 처음 보자마자 시비에 거만하기까지, 거기에다 이 또라이 준호가 사랑의 성질을 박박 긁으며 한다는 말이, “나랑 사귀자. 아니면 같이 살던가.” 그런데 이 새끼, 얄미운데 잡고 싶다. 잡는 순간 현타가 오기 시작했다. 이 녀석과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작품 정보
〈그새끼 집에 가지 마〉는 유수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원스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58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