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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원작에서 눈치 없이 나대다가 남주들 손에 처형당하는 전형적인 악역 ‘개로즈’에 빙의했다. 다행히 아직 원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시점이라 바로 도주를 결심했다. 어디로? 원작의 주연들과는 절대 엮일 일이 없는 깡촌 중에 깡촌으로! 사실 이 깡촌은 정확히 1년 뒤에 신도시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한 마디로 1년만 존버 타면 벼락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소리. 예정된 로또를 기다리면서 열심히 농사나 짓고 소확행을 즐길 생각이었는데. 뭘 잘못 처먹은 건지 피폐물 원작의 주연들이 자꾸만 이 깡촌으로 몰려온다. 이러다 놈들과 잘못 엮이면 꼼짝없이 단두대 엔딩 확정이다. ‘이 새X들. 신도시 개발 냄새 맡은 거 아니야?’ 모르겠다, 일단 숨겨! 일단 쓸데없이 눈에 띄는 얼굴부터 숨긴 뒤에 전부 내쫓아 버려야지. 분명히 그렇게 다짐했는데…. “그만 포기해, 영주님. 영주님이 어디에 숨든 대륙 끝까지 쫓아가서 찾아낼 거니까.” “혼자 살기엔 저택이 너무 크지 않아? 이참에 황궁으로 이사를 오는 건 어때?” “누나. 힘 잘 쓰는 일꾼은 필요 없어요?” 놈들의 집착이 시작됐다. 내가 아닌, 내가 키운 작물들을 향한 집착이. 의도치 않게 원작 남주들을 모두 깡촌에 숨겨 버린 것만으로도 골치 아파 죽겠는데. 우리 집 뒷산에 잠들어 있던 수상한 존재까지 깨워 버리고 말았다. “잘 자던 사람 깨웠으면 책임져야지.” 그는 존재 자체가 자연재해였고, 그대로 저택에 객식구로 눌어붙었다. 문제는 이 남자가 어쩌면 원작의 남주들보다 훨씬 위험천만할지 모르는 존재라는 거다. …나 정말 이대로 여기서 존버 타도 괜찮은 걸까?

작품 정보

〈귀농한 악역 영애가 남주들을 숨김〉은 체르티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리디·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누온미디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1월 15일, 조아라 2026년 5월 7일, 네이버시리즈·봄툰 2026년 5월 15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95화, 카카오페이지 195화(10월 25일), 조아라 195화(10월 16일)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6년 5월 18일, 네이버시리즈·봄툰 2026년 5월 15일, 카카오페이지 2025년 7월 3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1,400, 카카오페이지 1,301, 미스터블루 20 늘어 누적 39.6만, 90.6만, 1,079였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6점, 카카오페이지 9.7점, 리디 3.9점(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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