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까칠하기로 유명한 야구선수 강태하의 재활을 돕는 재활 트레이너 여원은, 출근 첫날부터 아찔한 상황과 마주하는데……. 히어로 영화에 나오는 헐크처럼 그의 앞섶 단추가 당장이라도 뜯어질 것 같았다. 순간, 허벅지 위를 안마하는 그녀의 손가락에 잔뜩 힘이 들어갔다. 그걸 알아챈 태하가 여원의 표정을 살피며 피식 웃음을 터뜨렸다. “지금 표정이 옷 안에 감춰진 크기를 가늠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 아니에요, 그런 거.” “얼굴에 다 드러나요. 맞죠?” 여원의 얼굴이 순식간에 붉게 달아올랐다. “아니라니까요.” “지금 머릿속에 있는 상상, 현실로 옮겨봐요, 비밀로 할 테니까.” 노골적이고 야릇한 말을 참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그런데 그 말이 다 사실이라 뭐라고 할 수가 없었다. “나하고 하고 싶죠?” “아, 아뇨.” “하고 싶으면 언제든 말해요. 내가 그거 하나만큼은 부심이 있거든요.” 붉게 달아오른 그녀의 얼굴이 돌아올 줄을 몰랐다. 얼굴이 터질 것처럼 화끈거렸다. “만지고 싶으면 만져봐요.” 그 말에 스물일곱 해 동안 참고 참았던 그녀의 본능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재활은 이틀에 한 번, 섹스는 하루에 한 번 #채여원이 다른 새끼 몸 만질 거 생각하니까 ×같아 #야구 인생에서 가장 완벽한 재활 중 #야구공을 넣은 것처럼 불룩한 앞섶 #크고 징그러우면서 웅장하고 거대해 #신기하게 그녀에게만 반응 #내 거 보고 꼴리면 전속계약
작품 정보
〈그냥 누워만 있어요〉는 남현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노크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74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