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자살을 위해 학교 옥상에 오른 정현. 대체 그에게는 무슨 사정이 있었던 걸까? “섹스하고 싶으면 해.” “뭐?” “한 번은 가능해. 더 필요하면, 좀 쉬었다 저녁에 해.” “하아, 백정현….” “지금은 몸이 안 좋으니까 좀 봐줘.” “백정현! 너는 나한테 할 말이 그것밖에 없어?” “…….” “나는… 윤지후 그 새끼도… 너도…! 찢어 죽이고 싶은 걸 간신히 참고 있어. 네가 죽도록 미워. 알아?” “그럼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네가 제일 잘하는 거잖아.”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네가 알기나 해?!” “네가 나한테 원하는 게 섹스밖에 더 있어?” “씨발… 백정현… 그래, 내가 너한테 원하는 건 하나야.”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 단 하나뿐인 백정현과 모든 것을 다 가졌으면서도 제 자존심 하나가 제일 중요했던 김재희. 절대 맞닿을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사정에 대한 이야기.
작품 정보
〈그 남자들의 사정〉은 초록콩나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랙아웃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68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