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로판 서양풍 고수위 정략결혼 카리스마남 절륜남 #상처녀 제물이면_제물답게_굴어 보지_냄새가_달군 몽둥이_같은_자지에_꿰뚫려 *본 도서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제국의 검이자 찬란한 전쟁 영웅, 카르디안 대공. 온갖 전쟁에서 승리해 제국을 구했으나, 지금 그에게 남은 것은 고대의 저주가 새겨진 ‘괴물’이라는 잔혹한 오명뿐이었다. 인간의 가죽을 뒤집어쓴 포식자. 밤마다 피에 굶주린 짐승처럼 날뛴다는 그와 잠자리를 온전히 버텨낼 여자는 없었다. 이를 방관할 수 없었던 황제는 로이드 자작가에 대공과의 혼인을 명하고, 태어날 때부터 기이한 병으로 이제 겨우 6개월밖에 생이 남지 않은 엘리시아는 아버지와 언니의 강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대공의 신부가 되는데……. “가문의 쓸모를 증명하고 싶다 했나. 그렇다면 네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 “모두 벗고, 가서 누워라.” “……!” “오늘 밤 내 손에 죽어 나갈 신부라며. 제물로 들어왔으면 제물답게 굴어야지.” [본문 내용 중에서] “다리를 벌려라.” 소리도 없이 침대 곁까지 다가온 대공의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가 명령처럼 떨어졌다. 엘리시아는 오들오들 떨리는 두 다리를 벌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음모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말간 둔덕 아래, 옅은 분홍빛을 띤 틈새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다른 사내의 좆을 받은 적이 있나?” 침대 위로 오른 대공이 다짜고짜 엘리시아의 두 발목을 잡고 제 아래로 격렬하게 당겨 붙였다. “……!” 억센 힘에 끌려가자 반가면을 쓴 대공의 얼굴이 코앞까지 들이밀어졌다. 섬뜩하게 희번덕이는 그의 눈을 마주한 순간, 척추를 타고 차가운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마치 약에 취해 이성을 잃은 광인(狂人)을 마주한 것 같았다. “아, 아니요…….” 심장이 멎을 것 같은 공포 속에서 겨우 쥐어짜낸 대답이었다. “처녀라. 감히 나를 상대로 거짓을 고하는 건 아니겠지?” “그, 그럴 리가 없잖아요…….” “하긴, 품어 보면 알 일이지.” “아……!” 서늘한 속삭임과 함께 대공의 커다란 손이 엘리시아의 옆구리를 쓸어내렸다. 생전 처음 느껴 보는 낯선 이의 손길. 살갗을 파고드는 감촉에 엘리시아는 숨을 헉 들이켰다. 등줄기를 타고 오한이 서리며 온몸의 근육이 일시에 뻣뻣하게 경직됐다. “후…… 살결이.” 부드럽구나.
작품 정보
〈괴물 대공의 시한부 부인이 되었습니다〉는 꾸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일리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9 늘어 누적 573이었다.
평점은 원스토리 5.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