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위재화는 해성의 도련님이다. 부모에게 버림 받은 뒤 이곳에 들어오기 전 같은 반 친구였던 위재화를 그녀는 모셔야 한다. “송해성 내 따까리야. 그리고 앞으로 계속 그래야지.” * “다리 벌린 건 아닌가 보네.” “네.” “입 벌려.” 해성이 그저 재화를 바라보자 손이 올라왔다. 길고 두꺼운 재화의 손가락의 바로 해성의 입으로 들어와 혀를 헤집었다. “입을 벌릴 수도 있잖아.” 손가락 특유의 짠맛이 느껴졌지만 해성은 인상을 찌푸리지도, 그렇다고 혀를 움직이지도 않았다. 재화의 손가락이 마치 혀를 쓸 듯이 천천히 빠져나갔다. “절대 내 허락이 떨어질 때까지 다른 인간에게 벌릴 생각 하지마.” 참 모순적이다. 무슨 짓이든 하라는 듯이 굴어놓고 이렇게까지 확인을 하는 인간이라니. #괴롭히게 해줘 #그럼 덜 억울하겠네. 나도 오늘이 처음이니까. #난 그냥 꼴리면 할 건데.
작품 정보
〈괴롭히게 해줘〉는 령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후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36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