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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욕망, 끝없는 욕구, 서로 다른 목표, 충돌, 공허.. 그리고 반복. 정부는 이 도시를 버렸다. 그리고 버린 도시를 아무도 모르게 쓰고 있다. 경계선에는 검문소가 있고, 검문소 앞에는 백 미터짜리 선이 그어져 있다. 허가 없이 그 선을 넘은 사람은 경고를 한 번 듣고, 그 다음 소리는 듣지 못한다. 그 안쪽, 한때 '브라이트 그레이스'라 불리던 도시에는 법 대신 값이 매겨져 있다. 구역의 주인은 석 달을 버티면 오래 버틴 것이다. 용병들은 명성으로 등급을 나누고, 오늘의 적과 내일 옆방에서 잠든다. 숙소에서만큼은 서로를 쏘지 않는다는 오래된 약속이 있지만,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언제나 있다. 헤일로 스트립의 네온 아래에서는 바깥에서 금지된 모든 것이 팔리고, 사람들은 번 만큼 쓴다. 모아 봤자 나갈 수 없으니까. 이 도시에서 전설은 태어나고, 몰락하고, 잊힌다. 어느 밤에 28층 바닥에 쓰러진 남자도 그렇게 잊힌 이름 가운데 하나였다. 그리고 하이웨이 가장자리의 낡은 모텔에는, 오늘도 208호에 불이 켜져 있다. 골드 그레이브야드. 여기서 살아 나가는 사람은 없다. 나가려는 사람만 있을 뿐.

작품 정보

〈골드 그레이브야드〉는 H4Y48U54 작가의 SF 웹소설이다.

노벨피아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노벨피아 2026년 10월 12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노벨피아 13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노벨피아 19 늘어 누적 4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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