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내 집에 사람 새끼는 들일 수 없거든.” 거구에 험상궂은 얼굴이지만, 길고양이를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씨의 아저씨와 가까워지게 된 히키코모리 말더듬이 대학생, 양희. 캣맘과 캣파파의 유대감 속에 인연을 이어가던 중, 홀로 감당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한 양희는 아저씨를 찾아가 절박하게 도움을 청하는데…. *** 딜도로 꾸준히 확장 중인 구멍이었지만, 아저씨의 손은 장난감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난폭하고 예측하기 어렵게 움직였다. 양희는 질척질척한 물소리를 내는 아래만큼이나 고통 어린 신음을 내지르며 엉덩이를 뒤틀었다. 방금까지 남근 모형을 품고 있던 탓인지 평소보다 묘하게 헐렁거리는 보짓살을 꼼꼼히 살피며 그가 비웃었다. “니미럴, 아주 물바다가 났네. 허벌이야, 허벌. 우리 암코양이가 발정이 나서 수컷만 보면 다리부터 벌리고 짝짓기할까, 주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엉?” “흐아, 앗! 아, 아니에요…! 아흐윽! 아, 안 그래요오…! 주인님, 제발…! 제, 제발… 아앙! 찰싹, 척척… 찰박, 찰박, 찰박! 손가락이 넘쳐흐르는 액체와 부딪히며 내는 음란한 마찰음이 거실을 가득 채웠다. 소리가 커질수록 양희의 비명 또한 높아졌다.
작품 정보
〈고양이 밥 챙겨주는 아저씨〉는 일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모트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55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