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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 본 작품은 잔인한 묘사, 임신 중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인이를 데려가려면 우리 셋 전부 다 데려가라고 했지. 그러니까 나는 이제 그 집 첩이 되는 거고, 너는 그 집 딸로 자랄 거야. 귀한 집 아가씨로 말이야.」 날아갈 듯 좋아하던 어머니는 이제 없다. 저 바다 어딘가에 가라앉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동생 수인이, 그 가엾은 여섯 살짜리 사내아이도 죽었다. ‘수인이가 없으면 아버지는 날 받아 주지 않으실 거야…….’ 집안의 대를 이을 아들도 없는데 생부가 자신을 왜 받아 주겠는가. “엄마가 안 보여…….” 그때 혜인의 옷자락을 잡은 건 동생 수인 또래의 사내아이였다. 순간 혜인의 안에서 무서운 생각이 떠올랐다. <발췌문> “읏…….” 수인의 품에 안긴 채 눕혀진 혜인의 다리가 벌어진 것은 그때였다. 그녀의 벌어진 두 다리 사이에 이미 수인의 허벅지가 자리를 잡았다. 벌어진 다리 사이로 제 치부가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는 본능적인 수치심에 혜인의 목덜미가 확 달아올랐다. “동생이 아니라 사내가 되어 줄게, 누님. 바라는 대로.” 달아오른 혜인의 두 눈 안에 저를 똑바로 바라보는 수인의 눈동자가 들어왔다. 늘 순한 동생처럼 웃고 있던 눈이 지금은 전혀 웃고 있지 않다. 웃기는커녕 처음 보는 낯선 짐승처럼 저를 바라보고 있다. 이 낯선 이질감에 혜인의 전신에 소름이 돋았다. “하읏…….” 수인의 손이 봉긋한 혜인의 젖가슴을 느릿하게 주물렀다.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제 젖가슴을 감싸고 주무르기 시작하자 혜인의 벌어진 입술에서 달뜬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읏……으응…….” 유두를 살살 눌러 가며 비틀 때마다 달뜬 숨소리에 점점 더 뜨거운 열기가 실렸다. “비밀을 하나 말해 줄까, 누님?” 수인이 혜인의 허벅지 안쪽을 느릿하게 쓸던 손을 그녀의 음부로 옮겨 갔다. 그의 손가락이 제 음모를 만지작거리자 혜인의 허리가 흔들렸다. 거침없는 손이 음모를 헤집고 안쪽에 숨어 있던 살점을 문질렀다. “아흑!” 질구를 문지르는 손길에 혜인의 허리가 펄쩍 뛰며 허리가 들썩였다. “나는 항상 이러고 싶었어.” 질구를 문지르고 있던 손이 젖은 살점을 벌리고 안으로 쑥 밀고 들어왔다.

작품 정보

〈검은 머리 짐승〉은 마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LINE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59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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