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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아……!” 싫다고 도리질하듯 머리를 흔드는 모습에 작게 미소 지으며, 코세이는 손가락 끝에 닿는 가슴의 돌기를 살짝 잡았다. “으—” 목소리를 참기 위해서인지, 손등으로 입가를 누르며 하루는 몸을 떨었다. 눈이 마주치자 하루는 난처한 듯한 얼굴로 고개를 저었다. “안 됩니다……!” “응?” “그, 그, 그곳은 만지지 말아주세요.” “……왜? 아까부터 잘 반응하고 있지 않은가. 느끼는 거지?” “으…….” 살짝 손끝으로 쓰다듬으며 손톱 끝으로 만지자, 하루는 터져 나오는 소리를 참으려는 듯 입술을 깨물었다. “안…… 됩니…… 다.” “왜?” “그럼 목소리…… 가…….” “기분이 너무 좋아서 목소리가 나와?” 놀리듯이 묻자 하루는 귀까지 붉어지며 노려봤다. 코세이는 그 입술에 살짝 입 맞추고 속삭였다. “그만두지 않아.” “그런…… 으응—” 그리고 다시 입 맞추자, 하루의 흥분한 신음 소리는 서로의 한숨 속에 녹아들어 갔다. 코세이는 자신의 입술로 하루의 입을 막아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한 뒤, 더욱 집요하게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응…… 으응…… 응…….” 툭, 하고 굳기 시작한 그곳을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잡고 만지작거리자 하루의 입술에서는 흐릿한 목소리가 계속 흘러나왔다. 목소리를 내지 못해서 더 느끼게 된 것일까. 코세이의 배 주변으로 아까부터 그의 흥분이 몇 번이고 밀려오고 있었다. 아직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그것은 이미 뜨거운 형태로 바뀌기 시작했다. 평소에는 순수하고 순진한 아이처럼 보이는 그가 지금 자신의 애무에 응해 자신에게 욕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코세이의 열정도 한층 강해졌다. “하루— 하루……….” 코세이는 일단 입을 떼고 거듭 하루의 이름을 부르며, 이번에는 목과 목덜미에 입맞춤을 반복했다. ***** 형사인 코세이가 일하던 도중에 도운 상대는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하루였다. 어느새 코세이의 동생과 친해진 하루는 어느 날 그의 집에서 어머니의 유품인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었다. 보지 않게 되었던 어머니의 피아노를 다시 소리 나게 하고, 하루는 우울해지기 일쑤였던 동생의 마음을 열어줬다. 하루과 합주를 하게 된 코세이는 업무 중에도 더욱 그의 일만 생각해 버린다. 하루와 자신은 사는 세계가 다르다고 생각해 그와 거리를 두겠다는 결의를 다졌지만…… 엘르노블 Elle Novel [그와 그들의 은밀한 눈 맞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BL(Boy’s Love) 소설 레이블 [세실문고]

작품 정보

〈가련한 첫 사랑, 달콤한 키스〉는 Yuri Ebihara·카츠라바 아오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엘르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72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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