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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Remembrance(리멤버런스)(‘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개정판)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키워드 : 현대로맨스, 계약연애, 오해, 재회, 첫사랑, 고수위, 계략남, 냉혹남, 다정남, 순정남, 상처녀, 외유내강녀, 철벽녀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제 가희에게 남은 것은 자신의 손으로 직접 창업한 토탈 웨딩 케어 숍 '루씨르'뿐이다. 그녀는 루씨르와 함께 더욱 행복해질 꿈을 꾸지만 어느 변호사의 전화 한 통으로 꿈은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그녀의 아버지가 죽기 전 그녀의 이름으로 선 보증 때문에 12억의 빚이 생겼다는 것. 변호사의 의뢰인은 10년 전 무척이나 사랑했던 남자 이헌이었다. 게다가 무슨 꿍꿍이인지 그가 내세운 조건은 당장 루씨르를 팔든가, 그녀 자신을 팔든가, 둘 중 하나. 자신보다도 더 소중하게 지켜 온 루씨르를 차마 내줄 수 없던 가희는 차라리 그에게 자신의 몸을 내주기로 결심하는데……. “당신은 내게 있어 목에 박힌 가시야. 뽑든가, 삼키든가. 둘 중의 하나지. 그런데 뽑아지지 않아. 그래서 삼키기로 결정했어. 그러니 삼킬 거야.” *이 전자책은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의 19금 개정판이며, 이야기의 굵은 줄기는 그대로이지만,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직업, 성격 등이 달라졌습니다. ▶잠깐 맛보기 이헌이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난 루씨르가 아닌 김가희를 담보로 잡고 싶습니다.” 가희는 숨도 쉬지 않고 이헌을 노려보았다. 공기가 바삭거리며 말라 가는 듯했다. 이헌에게서 밀려 나오는 열기가 공기를 메마르게 하고 있었다. 눈이 따가워졌다. 핏줄이 하나하나 곤두서는 것이 느껴졌다. 예상했어야 했다. 그와 다시 마주쳤을 때, 그는 오래전에 했던 자신의 말을 지킬 거라는 것을. 가희의 시선이 이헌을 향했다. “왜?” “내가 원하니까.” 이헌이 몸을 의자에 기대고 느긋하게 말했다. 가희는 입을 꾹 다물었다. 그 말 한 마디에 담긴 끈적끈적한 욕망이 그녀를 휘감는 것처럼 느껴졌다. 노골적인 조건이었다. “싫다면 지금 그렇다고 말해. 루씨르를 최단 시간 내로 팔아 줄 테니까.” 무너졌던 그녀를 다시 세웠던 루씨르. 그녀를 지금까지 살게 했던 루씨르. 그것을 잃는다면 두 번 다시 일어설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지키자면 이헌의 여자가 되어야 한다. 가희는 담보의 의미를 모를 정도로 순진하지 않았다. 루씨르, 김가희. 누가 더 중요하지? “빨리 결정해.” 이헌의 재촉에 가희는 결심했다. 루씨르를 버리지 않은 한 빠져나갈 방법은 없었다. “언제까지 담보가 되어야 하는데?” “내가 당신을 놓아줄 때까지.” [작품 공지] ※ 제공사 요청으로 인하여 [개정판] 으로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기존 서비스 당시 구매한 경우 본 작품을 결제하지 마시고, 보관함 리스트에서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관함에서 확인 불가 시 고객센터로 문의하여 기존 구매 여부 및 보관함 삭제 여부를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품 정보

〈Remembrance(리멤버런스)(‘남자가 여자를 사랑할...〉은 류향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신영미디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 늘어 누적 5,95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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