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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가상시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재회물, 운명적사랑, 신분차이, #조신남,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평범녀, #순진녀, #단행본, #애잔물 지독한 가뭄에 말라 가던 마을, 인해는 산신에게 신부로 바쳐진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채 남편을 기다리고, 그녀를 찾아온 남편은 다정하고 부드러웠다. “저는 아무래도 좋습니다. 부인께서 저를 만져 주시는 이유가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부인의 손이 직접 제게 닿았다는 게 중요한 거니까요.” 매일 밤 인해를 찾아오는 그. 하지만 언제나 얼굴을 모두 가리고 있는데……. * * 청련이 몸을 숙이더니 눈가를 가로지르며 흐르는 눈물마저 핥아 먹었다. “그대의 체액은 다 달아요. 마치 설탕 같습니다. 혹여 핥아 먹는다고 녹아 버리는 건 아니겠지요?” 그의 말은 점성을 가진 것처럼 질퍽질퍽했다. “그럴, 그럴 리가 없잖아요.” “다행이군요.” “예?” 높은 점도의 목소리가 낮게 속삭였다. “내키는 대로 핥아 먹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작품 정보

〈[ML]잡아먹힌 신부님〉은 백목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문릿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26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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