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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고양이는 늘 하경의 곁에 있었다. 사람 말을 할 줄 모르는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하경은 마음대로 해석해서 들었다. 배가 고파. 목이 말라. 따뜻한 자리가 필요해. 하경은 어린 고양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줄 수 있었다. 하경은 사라져버린 과거의 자신에게서 드디어 하나를 돌려받았다. ‡줄거리‡ 집 안에 틀어박혀 은둔형 외톨이로 십 년을 살아온 하경은 어느 날 문 앞에 쓰러진 배달부 준서를 발견한다. 낯선 사람과 마주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갈등하였지만 쓰러진 사람을 모른 척하자니 양심에 찔린 하경은 결국 생전 처음 보는 준서를 집 안에 들이고 치료해준다.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던 일은 우연히 편의점에서 재회하며 인연으로 이어진다. “형, 진짜 잘생기셨네요.” 그동안 마음 줄 곳이라곤 키우는 고양이 봉지뿐인 하경은 유쾌하고 다정하게 다가오는 준서가 왠지 싫지 않다. ‡캐릭터‡ 신하경(수) 스물아홉 살. 누구라도 한 번 돌아볼 만큼 잘생겼다. 신이 불공평했는지 키도 크다. 심지어 돈도 많다.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자신감이 없다. 원래는 명랑했지만 모종의 일로 성격이 바뀌었다. 오랫동안 사람을 제대로 만나지 않고 지낸 터라 사교성이 다소 떨어지고 행동거지가 굼뜨다. 근본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선량한 성품이다. 김준서(공) 스물두 살. 큰 키에 사나운 눈매에 비해 인상은 나쁘지 않다. 시공일관 웃는 낯으로 지내는 덕이다. 고아로 의지할 곳 없이 자라 뭐든 혼자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고 현실적인 문제에는 냉정한 편이다. 본디 욕심도 욕구도 희박한 편이었는데 처음으로 연애를 시작하며 몰랐던 자신을 발견한다. ‡키워드‡ 은둔형외톨이수, 미남수, 소심수, 연하공, 캔디공, 신데렐라공, 다정공

작품 정보

〈HUA〉는 쇼시랑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루코드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0 늘어 누적 58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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