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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윽…….” 마음도, 몸도 들뜨지만 간신히 거실에서 일을 치르지 않은 것은 문이 잠기는 곳이 미나토의 방뿐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응…… 앗, 아앗…….” 그러나 일단 붙은 불이 꺼지는 일은 없어, 오히려 장소를 옮겼기에 더욱 불타올랐다. 몇 번씩 키스를 하며 끌어안고 서로의 몸을 확인하듯 더듬으며 어루만지니, 둘이서 하나가 된 기분이다. 옷 위로도 온기와 근육의 형태가 손바닥에 전해져, 그것만으로도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이 기뻐 울 것만 같았다. “토오루.” “응…….” 꼭 끌어안겨, 그대로 침대 위에 떠밀림과 동시에 혀가 입안으로 들어왔다. 따뜻하고 능숙하게 움직이는 그것은 나의 입속을 종횡무진하며, 핥고 더듬다 이윽고 나의 혀와 얽혔다. “응, 응, 으응.” 부드럽게 빨리자, 애타는 통증이 가슴 안쪽과 허리 안쪽을 자극했다. 올라타는 무게가 기분 좋다. 등에 팔을 두르고 끌어안자, 입맞춤이 더욱 깊어졌다. “후우…….” 목 안쪽까지 혀가 들어와, 괴로움에 눈물이 맺혔다. 그러나 그 괴로움까지 기분이 좋아, 나는 미나토의 등을 끌어안은 팔에 힘을 주었다. 각도를 바꿔 입맞춤을 할 때마다, 젖은 소리가 방에 흘렀다. 숨결도, 목소리도, 체액도, 한데 섞여 삼키자, 몸 안쪽에서도 애무를 받는 느낌이었다. “……미나……토…….” 머리가 멍하다. 쾌감으로, 행복으로, 온몸이 뜨겁다. 간신히 떨어진 입술 사이로 미나토의 이름을 부르자, 입술에, 코끝에, 볼에 입술이 닿았다. “괜찮겠어?” 조금 전 물었을 때보다 더욱 절박한 목소리로 물어 고개를 끄덕이자, 다시 입을 맞추는 미나토의 손이 나의 셔츠로 다가왔다. 하나하나 단추를 풀 때마다, 부끄러움과 애정이 커져갔다.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영어 실력이 형편없는 토오루는 퇴근길에 같은 회사 동료 미나토와 우연히 마주친다. 수려한 외모에 일도 잘하고, 회사에서는 조금의 틈도 보이지 않는 그의 손에는 어울리지 않게 장난감 가게 봉지가 들려 있다. 의아하게 생각한 토오루는 이내, 그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당황해하는 토오루에게 “영어를 가르쳐줄 테니, 아이들의 식사를 지어줘.”라고 제안해 오는 미나토. 황당한 계기로 시작된 둘의<거래>는 과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티라미수처럼 부드러운 BL 소설 티라미수 노블 TIRAMISU NOVEL 매월 30일 ,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품 정보

〈Happy Life〉는 카츠라바 아오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티라미수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62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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