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밥 한 끼 먹어요, 선생님." 건조한 일상,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치과에서 추파를 던지는 묘한 남자를 만났다. 내년이면 누군가의 아내가 돼 있을 나에게 그는 잠깐의 일탈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와 나는― “서인 씨가 원하는 적정선은 어디까진데요.” “반년짜리 연애하면서 몸까지 섞고 싶진 않아요.” 홀린 듯 키스를 나누면서도 사랑한단 말만은 하지 않았다. 대책 없이 끌리는 순간에도 미래를 그리지 않았다. 아프게 이어질 인연을 예감하지 못한 채. “우리 아주버님과 결혼이라도 하려고?” “옛날 일 한마디라도 씨불이면, 가만 안 둬.” 죽어서도 저주할 악마가 그의 가족인 걸 알게 된 날. 못된 상상을 했다. 그를 가지면 어떻게 될까, 라는. 결국 잔인한 나는 이기적인 선택을 했다. “그냥 계속 내 거 해요.” “…….” “결혼할 사람 필요하면 나한테 말하라고.” 다정한 당신의 불순한 신부가 되기로.
작품 정보
〈불순한 신부〉는 호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이블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12월 5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96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1월 2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1,100 늘어 누적 160.3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8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