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유사근친 개막장 기승전떡 남주들의_엄마로_빙의 #진짜_아들한테_박히려고_온거야?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가 보던 19금 피폐 소설 속 쌍둥이 남자 주인공들의 엄마에게 빙의했다. 근데 씨발, 난 열흘 뒤 그 남자 주인공들한테 죽게 된다고 한다. 억울해서 죽을 땐 죽더라도 아들하고 침대에서 한 번은 뒹굴어 봐야겠다. [본문 내용 중에서] 문득 다일런이 와인을 마시려다 말고 잠시 멈칫한다. 동시에 내 심장도 철렁 내려앉았다. “왜, 왜 그러니?” 다일런이 가만히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심장이 쿵쿵 뛴다. 드, 들킨 거 아니지? 입술을 다물고 있던 다일런이 침묵을 깨고 피식 웃었다. 비웃는 것 같은 웃음이었다. “아니요, 어머니 말씀대로 향이 좋아서.” 그리고 잔에 든 와인을 그대로 들이켰다. 다일런의 목으로 핏빛 액체가 넘어간다. ‘좋아!’ 나는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책에 쓰여 있길 약효가 미친 듯이 강하다고 했으니 다일런한테도 통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던 것도 잠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다일런이 성큼 내 곁으로 다가왔다. 그러고는 그대로 뺨을 붙잡고 입을 맞췄다. ‘이게 무슨!’ 동시에 벌어진 입으로 진한 향을 풍기는 와인이 넘어왔다. 입술을 떼어내지도 못하고 넘어오는 와인을 모조리 받아 마셨다. 마침내 다일런의 입술이 떨어지자 컥컥거리며 숨을 몰아쉬었다. ‘망할, 미약 섞인 와인을 마셨어.’ 창백하게 질린 내 위에서 다일런이 큭큭거리며 웃었다. 올려다본 얼굴엔 조롱이 가득했다. “술에 약은 왜 타셨습니까?” 아, 걸렸구나.
작품 정보
〈10일 안에 아들한테 깔리기〉는 권매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어썸S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4 늘어 누적 3,05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