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저주받은 운명을 타고난 황녀. 버려지듯 냉궁에 갇혀 살아온 내 세상은 온통 잿빛이었다. 삭막한 세상에서 나를 아껴 주던 유일한 이가 행복하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을 때, 기꺼이 죽음에 몸을 내던졌으나 운명은 나를 다시 삶의 구렁텅이로 끌어올렸다. “왜 나를 죽이지 않아?”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몸. 북부의 살인귀라 불리는 대공에게 팔려가듯 결혼하게 되었을 땐, 비로소 죽음이라는 안식을 맞이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는데… “난 당신이 필요해.” “나를 죽이지 않을 거라면, 나를 필요로 하는 거라면 말해 봐. 내게 죽음보다 더 나은 걸 줄 수 있어? 무엇을?” 죽음 외의 모든 걸 주겠다 약속한 남자를 보며 생각했다. 행복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하고 싶은 것은 모두 해 보고 떠날 것이라고. 얼마 남지도 않았고, 미련도 없는 남은 생만큼은. 부디, 그렇게 살아 보자고.
작품 정보
〈부디, 남은 생은 행복할 수 있게〉는 라엘리아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페퍼민트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2년 7월 21일, 네이버시리즈 2023년 10월 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33화, 카카오페이지 128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3년 10월 1일, 카카오페이지 2022년 12월 3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980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10.0점, 리디 4.2점(10명), 카카오페이지 9.8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