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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

버려진 공주는 검은 용의 비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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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왕의 홀에 핏빛 장미가 들어서니 그보다 더 붉은 왕가의 피가 흐르는구나. 검은 용의 예언 때문에 붉은 머리는 늘 멸시받으며 살아간다. 브릴 체스커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브릴 체스커. 미안하지만 오늘 죽어 줘야겠다.” 검은 눈의 소년이 나타나 목에 칼을 들이밀더니 대뜸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다. “돈 안 내놓을 거면 내 머리칼 내놔, 이 협박범아!” 머리카락을 잘라 가 놓고 입 씻으려는 도둑놈, 아니, 이안 드세라크 팔릭 공작을 따라간 브릴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제가 왕국의 공주이며, 현 국왕인 숙부가 그녀의 목숨을 노린다는 사실! 게다가 이안은 브릴에게 국왕을 함께 죽이자며 계약 약혼을 제안하는데. “계약서를 잘못 이해했나?” “잘 이해했는데? 계약 약혼을 하자며, 너랑 나랑.” “그런데 눈빛이 왜 그렇지? 계약을 하자는 게 아니라 피 튀기게 싸우자는 것 같은데.” 내 눈빛이 어떻길래? 이안이 썩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브릴은 결심했다. “넌 아무 걱정도 하지 말고 내가 하라는 대로-” “내가 왜?” 자리를 벗어나 긴 테이블을 빙 둘러, 브릴은 이안 앞으로 다가갔다. 그러고는 검지를 들어 정확히 이안 가슴께를 콕 짚었다. “이 계약에서 갑은 나야. 넌 을이고. 갑인 내가 더 필요한 게 있으면 말할게.” 계약 약혼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살아남아야겠다고.

작품 정보

〈버려진 공주는 검은 용의 비호를 받는다〉는 비재이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레토북스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7월 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62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500 늘어 누적 2.1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1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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