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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아비와 어미의 희생으로 탄생한 저주의 전설 「무맥」! -일찍이 남아로 태어나 검정에 몸을 담았으나 모든 것이 부질없고 덧없음을 알았소. 그러나 이제 한 몸을 바쳐 천하와 소림을 구한다면 내게는 더없는 영광이 아니겠소. -목숨이란 언제 달아날지 모르는 덧없는 것이 아닙니까. 이 덧없는 목숨을 바쳐 한 영웅이 탄생한다면 곧 무가 유로 변하는 것이지요. 소녀는 아무런 후회 없이 기쁨으로 석존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구…웅! 터질 듯한 정적 속에서 다시 한 줄기의 웅장한 범종음이 울려퍼졌다. 그것이 신호인 듯 제석평의 뒤쪽에서 십팔나한이 단 앞으로 걸어나왔다. 그리고 그들은 어깨에 메고 있던 길고 투명한 수정관을 곧 단 아래에 내려놓았다. 그것을 주시하던 천오대불이 우수를 가볍게 들어 보이자 여인의 몸이 그대로 둥실 허공으로 떠오르며 스스로 관 속으로 들어갔다. 스윽……! 이내 뚜껑은 단단히 닫혀졌다. “아제… 아제… 바라아제……!” 장엄한 불송이 흐르는 가운데 수정관은 조사동 안으로 사라져 갔다. 그것을 지켜보는 천오대불의 노안에 언뜻 한 줄기 눈물이 소리없이 맺혔다. ‘아미타불… 석존이시여! 부디 용서를…….’ 위대한 역사의 장을 여는 오월의 십오야는 어느새 저물어가고 있었다.

작품 정보

〈무맥〉은 고월 작가의 무협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조아라·원스토리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7년 1월 11일, 조아라 2017년 1월 24일이다.2026년 10월 24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75화, 조아라 75화(10월 16일)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카카오페이지 3 늘어 누적 3,725, 6.9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6.8점, 카카오페이지 9.5점, 원스토리 4.4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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