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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꽃과 커피와 웃음을 팝니다.’ 유리문에 달린 차임이 울렸다. 새카만 머리카락과 새카만 눈동자, 깎아지른 듯 칼 같은 이목구비. 선명하고 차가운 남자. “죄송합니다. 오늘은 영업이 끝났습니다.” “유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던데.” 그가 숨을 쉬면 그를 둘러싼 주변 공기까지 다 무겁고 차가워졌다. “적어도 내 가족을 죽인 놈이 저 태양 아래에 활보하게 두지는 않을 겁니다.” “범인을 잡아서 죽이기라도 ……하실 건가요?” 시안이 영우를 돌아봤다. “살게 해야죠. 이 지옥에. 아니, 이보다 더한 지옥에. 차라리 죽고 싶을 만큼, 그래도 벗어날 수는 없는 그런 지옥에 매일 살게 할 겁니다.” 그의 마지막 말만이 온전한 그의 진심이었다. 그에게 남은 유일한 마음은 오로지 그것 하나라는 것. 새카맣게 얼어붙은 그의 눈이 그렇게 말했다. 무섭고 슬펐다. -마침내, 봄 中

작품 정보

〈마침내, 봄〉은 채잎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크레센도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9년 11월 26일, 조아라 2024년 9월 5일, 미스터블루 2025년 2월 1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36화, 카카오페이지 36화, 미스터블루 36화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5년 2월 14일, 네이버시리즈 2019년 12월 2일, 카카오페이지 2019년 11월 2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0,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1,366, 500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7.0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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