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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사제관계 #사랑꾼공 #순정공 #연하공 #존댓말공 #다정공 #연상수 #귀염수 #미인수 #상처(치료하게되었)수 - 다른 공과의 관계 장면이 짧게 나옵니다. *공: 서은혁(27세, 185cm) 대학생. 우성알파. 우성으로 태어났지만 형질의 영향을 받는 것이 싫어 페로몬을 완벽에 가까이 갈무리하고 다닌다. 그 형질을 거부할 수 있다고 믿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진하는 스타일. *수: 유지환(30세, 180cm) 음대 시간강사. 열성오메가. 사랑하지는 않지만 각인 상대가 있다. 과거 알파에 대한 트라우마로 오메가이면서도 알파 페로몬을 거부한다. 오메가라는 형질이 가지고 있는 히트사이클과 알파 페로몬의 거부반응으로 사랑 없는 각인 상대와 관계를 가진다. 오메가이면서도 진정 원하는 사랑을 만나지 못했었다. * 줄거리 “저, 교수님.” “어?” “혹시 사귀는 사람 있으세요? 그만큼 섞일 정도면 잤다는 건데.” 놀란 표정에 균열이 생겼다. 눈꺼풀도 제 역할을 찾았다. 은혁을 비추고 있던 눈동자가 아래를 향했다. 빼꼼 나온 혀가 입술을 핥는 것을 보며 답을 기다렸다. “그건 사정이 있어서… 근데 사귀는 사람은 아니야.” “사귀는 사람은 아니고. …섹스 파트너예요?” “그건 나한테 필요해서 그런 거야. 내가 필요하니까.” 하, 은혁은 저도 모르게 헛웃음을 뱉었다. “그래서 섹스를 한다?” “그게 세… 섹스라고 할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왜 이런 구구절절한 설명을 은혁에게 하고 있는 걸까. 어째서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걸까. 생각하고 있는 걸까. “근데……. 그걸 왜 너한테 설명해야 해?” “그건요.” 은혁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덩달아 고개를 젖히는 지환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아당기며 허리를 숙였다. 혀끝으로 통통한 입술을 꾸욱 눌렀다가 미끄러지듯 입술 사이를 침범한다. 매끈한 점막에 닿는 혀의 감각이 선연하게 남았다 떨어졌다. “섞이고 싶은 건 우리니까.”

작품 정보

〈페이트 오브 러브 (Fate of Love)〉는 밤유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봄툰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1년 7월 16일이다.2026년 10월 19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7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1년 7월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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