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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질 내벽을 들쑤시던 손가락이 쑥 빠져나가며 보짓살 전체를 감싸 문지르기 시작했다. 닿을 듯 말 듯 제대로 끝을 가지 못한 소희의 몸뚱어리만이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라 그를 올려다봤다. 소희의 눈은 이미 풀려있었다. “아. 하…….” 흩어진 시야를 한데 모으니 여전히 무감한 표정의 그와 눈이 마주쳤다. 그는 젖은 손을 소희의 아랫배에 문질러 닦았다. 도언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온몸이 팔딱거린다. “생각할 시간 딱 하루 준다.” 흘러나온 목소리는 소희와는 달리 단 한 음절도 흐트러지지 않았다. 그 간극에서 오는 수치심에 얼굴이 홧홧했다. “그게 무슨.” “잘 생각해. 24시간 후에 그 밑구멍에 내 자지나 받을지.” “…….” “아니면. 애비 손에 끌려가 그 밑구멍 다른 새끼들 자지에 돌려질지.” “…… 무슨 말이에요?” “이철우가 널 어디로 데려가려고 했는지 모르겠어?” 그때 도언에게 했던 친부의 말이 떠올랐다. “저년. 이제 막 미자 딱지 뗐어. 자네도 알지? 눈이 달렸으니까 알 거야. 일단 저거 맛보면서 조금만 기다려줘.” 충격을 받은 예쁜 얼굴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금세 눈물이 차올랐다. 도언은 그 눈을 가만히 들여다봤다. 잠시 뒤 그의 커다란 손이 소희의 한쪽 뺨을 감쌌다. 엄지손가락이 눈가를 문지르자, 눈물이 주룩 쏟아졌다. 입안에서 혀로 한쪽 볼을 훑던 지도언이 입을 열었다. “애기야. 아저씨랑 질척하게 엮어 볼래?”

작품 정보

〈조폭 아저씨와 질척한 밤〉은 라케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비단잉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6월 13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7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6월 1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3,41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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