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 코믹/개그물 리맨물 사내연애 성장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3인칭시점 미남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연하공 미남수 츤데레수 능력수 #연상수 ●공: 공도준(27) : 표정 없음. 무뚝뚝함. 잘생겼음. 세 가지 키워드를 가진 만화 캐릭터 같은 놈이었는데 알면 알수록 새로운 모습들이 생겨난다. ●수: 한지웅(29) : 사람보다 영화가 더 좋은 4년 차 마케터. 쾌활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혼자 중얼거리는 등 특이한 모습을 보인다. ** 한지웅은 제작보고회 현장의 스크린에서 자신의 이직지원서를 목격한다. 그 일로 임원의 눈치를 사게 된 지웅은 ‘사건의 원흉’ 공도준과 같은 TF에 합류하는데. “제가 지웅 님을 책임질게요.” “도준 님이 대표님의 숨겨둔 아들이라도 돼요?” “그건 아니지만요.” 그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또라이 영화감독을 어르고 달래 마케팅을 무사히 마치는 것. 그 하나로도 골치가 아픈데 공도준의 상태가 기묘하다. “너무 혼자서 떠들었네요. 민망하…….” “귀여우니까 더 말하셔도 돼요.” 한때 감독을 꿈꿨던 지웅에게 연애는 늘 영화보다 후순위였다. 그런 강철방패 지웅에게도 도준과의 장르는 과연 로맨스가 될 수 있을까? ** “지웅 님은 얼굴에 티가 나니까요.” “거짓말이죠?” “저를 의식하실 때 평소보다 허둥대시기도 하고. 물론 그런 모습도 귀여워요.” “대체 어떻게…….” 알았어요, 라고 의문형으로 말을 맺으려다 입을 합 다물었다. 그리고 시선을 피하며 중얼거렸다. “…그런 깜찍한 추측을 내놓았어요? 다만 명확한 근거가 뒷받침하지 않는 추측은 설득력이 없는데 아쉽네.” “지웅 님은 좀 더 스스로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지는지 아실 필요가 있어요.” 제가 어떻게 비치는데요, 물음이 목 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그러나 자제해야 했다.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시잖아요.’ 따위의 대답이 귀에 아른거렸다. “너무 무방비하다는 뜻이에요. 질투심 유발이 목적이시라면 성공하셨어요.”
작품 정보
〈우린 조금 서투르지만〉은 현김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페Epee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4년 3월 22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49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4년 3월 2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85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