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대가 그리 쉽게 내게 손을 뻗으면, 나도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지 장담 못 해.” 언제 참았던 적이 있었나. 그리 말하는 대공의 눈동자가 짙어졌고, 나는 억울했다. ‘황태자를 끼고 살던 비비안 윈데이너, 브라이트 대공마저 발아래 깔다.’ 이 허무맹랑한 소문의 원인, 디에고 브라이트. 그저 조용히 편하게 살고 싶어서 10년이나 연약한 척하며 황태자비 자리를 고사해 왔는데. 황태자보다 더한 놈이 와서 나를 뒤흔든다. 숨만 쉬어도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미모를 가지고, 내 속을 적나라하게 들여다보는 재앙을 품은 채로. “비비안, 이리 와. 지금 다 보여.” 야살스러운 미소를 띤 채 손을 뻗은 대공이 그대로 나를 제 품에 가뒀다. “…내가 이렇게 너한테 목매는데, 이제 좀 봐줘.”
작품 정보
〈대공이 자꾸 내 속을 훔쳐본다〉는 케이폭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가람미디어허브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2년 1월 21일, 조아라 2022년 4월 13일,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 2022년 4월 22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09화, 카카오페이지 109화, 미스터블루 109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4년 11월 20일,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 2022년 4월 22일, 네이버시리즈 2022년 1월 2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미스터블루 8, 카카오페이지 1 늘어 누적 16.2만, 701, 25였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3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